이외에도 국순당에서 진행하는 바른음주 문화 캠페인과 연계하여 해변 방문객 대상 해변 환경 지킴이 캠페인 활동도 수행한다.
반려해변 제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환경공단 위탁운영 하며 기업단체학교 등이 특정 해변을 자발적으로 신청하여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 입양 관리 프로그램이다.
국순당은 지난 1987년에 강릉에서 양조장을 운영하고 2004년 강원도 횡성에 대규모 전통주 양조장을 준공하면서 본사를 강원도 횡성으로 이전하는 등 강원도와 인연을 맺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과 함께하다’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 중이다. 지역의 대표 축제인 횡성한우축제 후원, 지역민 채용 우대, 횡성 양조장 주변 주천강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청태산 숲 가꾸기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친환경 ESG 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지오지아, 지구의 날 기념 신수성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진행
이번 협업 콘셉트는 호텔 라미나'LAMINA'로 ANIMAL을 거꾸로 한 스펠링으로 동물들만 알아볼 수 있고 출입할 수 있는 비밀스러운 호텔이다.
지금까지 1,100여 종의 동물을 그려온 신수성 작가는 우리가 사는 지구에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제각각의 방식으로 살고 있는지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목표이다.
◆광명시, 4년마다 기본계획 수립
경기 광명시가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4년마다 도시브랜드 기본계획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도시브랜드 정책의 기본 목표와 추진 전략, 중점 추진 과제, 민관 협력, 도시브랜드 사업의 평가지수 등을 담은 도시브랜드 기본계획을 4년마다 수립해야 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