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치즈 와퍼’는 고소한 치즈 2장과 짭짤한 롱베이컨 2장이 추가된 제품으로, 햄버거 본연의 클래식한 맛을 풍성한 풍미로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따뜻한 봄 피크닉 시즌에 맞춰 늘어나는 나들이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불맛을 느낄 수 있는 버거킹 패티와 치즈, 베이컨의 조합으로 재출시 요청이 많았던 ‘베이컨치즈 와퍼’를 한정 기간 동안에만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딜리버리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SNS, 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美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와 콜라보레이션 공개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세서미 스트리트와 스페셜 영상 및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이게 됐다. 올해 탄생 54주년을 맞이한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와 협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핑크퐁 아기상어’, ‘엘모’ 등 레전드 IP를 한곳에 모아 콘텐츠를 제작하고 크로스오버 채널을 운영해 글로벌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영리단체 ‘세서미 워크숍’이 제작하는 세서미 스트리트는 1969년 첫 방영 이후 미국 방송 역사상 가장 오래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으며, 전 세계 140개국에서 방영되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핑크퐁 아기상어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은 물론, 세서미 스트리트를 시청하며 자란 어른들에게도 환경 보호에 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산시, 제14회 다문화 시민대상 수상자 5명 선정
경기 안산시는 제14회 다문화 시민대상 수상자로 콰치 잔느(외국인노동자 부문), 김원숙(결혼이민자 등 지원 부문), 한희정(다문화 사회통합 공로자 부문), 기구찌 게이코(문화 부문), 박금화(지역경제 부문) 등 5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