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국순당, 강원도 청태산 ‘국민의 숲 가꾸기’ ESG 활동 外

기사입력:2023-04-13 08:36:11
[로이슈 편도욱 기자] 국순당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협업해 지난 12일 강원도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 내 ’국순당 국민의 숲’에서 산림보호와 육성을 위해 ‘국민의 숲 가꾸기’ ESG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선영 국순당 생산본부장 등 횡성양조장 임직원 및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관계자와 산림교육 활동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국순당 관계자는 "지난 2005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국민의 숲' 지정 협약식을 갖고 청태산 내 녹지공간 2만㎡(6천평)를 ‘국순당 국민의 숲’으로 지정받아 공동 관리하고 있다"라며 "‘국순당 국민의 숲’은 국립자연휴양림 내 최초의 기업관리형 숲으로 지정됐다"라고 전했다.

이후 2015년에 새로이 산림문화 •교육, 홍보지원 등에 상호협력하는 내용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꾸준하게 ‘국민의 숲 가꾸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주요 활동은 산림의 생태 환경적인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기능이 최적 발휘되도록 잡관목과 덩굴을 제거하고 고사목 등을 정리했다. 또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데크로드 안전사고 예방 시설보수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수목의 가지정리 및 순자르기와 국순당 막걸리를 활용한 비료주기도 함께 진행됐다.

국순당은 좋은 술 빚기에는 청정 자연환경이 필수라는 인식으로 숲 가꾸기 외에도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변의 주천강 정화 활동 등 친환경 ESG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머스트잇, 플랫폼 정책 새단장하고 소개 영상 공개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온라인 명품 쇼핑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 정책을 새단장하고, 이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머스트잇은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의 대표 명품 플랫폼으로서 정책을 꾸준히 고도화해 왔다. 이번 리뉴얼은 어렵고 딱딱한 플랫폼 정책들을 고객 입장에서 쉽게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고 이를 통해 더 신뢰받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적이다.

머스트잇은 재정비한 주요 정책들을 사전·사후케어 프로그램으로 구분한다. 먼저 사전케어 프로그램은 고객이 명품을 구매하기 전까지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관리하는 정책들로 구성했다. ▲까다로운 입점 심사 ▲판매자 신용등급 제도 ▲품절/배송 지연율 관리 ▲상시 모니터링이 이에 해당한다.

◆신축 공립학교도 녹색건축인증 의무화

앞으로 새로 짓는 공립학교는 녹색건축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연면적 3천㎡ 이상 공공건축물과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녹색건축인증을 의무적으로 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2.19 ▲21.89
코스닥 779.73 ▲4.08
코스피200 398.86 ▲3.6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273,000 ▼283,000
비트코인캐시 635,500 ▼6,500
이더리움 3,494,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22,930 ▼40
리플 3,010 ▼3
퀀텀 2,730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351,000 ▼150,000
이더리움 3,494,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2,920 ▼10
메탈 941 ▼1
리스크 551 ▲1
리플 3,008 ▼5
에이다 837 ▼3
스팀 1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190,000 ▼250,000
비트코인캐시 634,500 ▼7,500
이더리움 3,493,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2,870 ▼40
리플 3,008 ▼5
퀀텀 2,733 ▼7
이오타 228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