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올해 3월 3일을 시작으로 관내 30개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운영 중이다.
돈암초등학교 김모 교사는 “학기 초 새로운 친구들과 사귀는 과정에서 갈등이 빈번히 발생하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소한 장난이라도 상대방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는 학교, 법원, 검찰 등에서 의뢰한 초기 비행청소년 인성교육과 상담조사, 그리고 일반 초, 중, 고 학생들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법무공무원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