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가벼운 브런치와 오후 티타임을 위한 디저트·베이커리 제품들도 마련했다. 송리단길 인기 베이커리 ‘프레드릭’의 햄더블치즈 크로플무슈는 에어프라이어에 데우기만 하면 든든한 브런치 메뉴가 된다"라며 "베이커리 브랜드 ‘오르랔베이커리’의 쫀득한 휘낭시에 제품도 주목할 만하다"라고 밝혔다.
김성희 컬리 온사이트 마케팅 담당자는 “외식물가의 고공행진으로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집에서도 인기 맛집 메뉴를 편하게 맛볼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오프라인 맛집들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봉엘에스, 바스프와 ‘클린니컬 뷰티’ 원료 심포지엄 개최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오는 7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2023 바스프(BASF)&대봉엘에스 클린뷰티 원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클린뷰티는 MZ 세대를 중심으로 비건, 지속 가능한 업사이클링 등 이미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고, 브랜드는 이를 마케팅 포인트로 삼아 앞다퉈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다.
◆영등포구, 어르신 보이스피싱 피해 뿌리 뽑는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최근 어르신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과 대처 방법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총 1,682억 원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미숙한 60대 이상 어르신 피해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