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주 총 45명에게 장학금 2200여 만원을 지급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은 가맹점과의 상생 및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 대학입학 한 자녀가 있는 가맹점주 45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전했다"라고 전했다.

교촌은 지난 2014년부터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 제도’를 통해 가맹점주의 자녀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자녀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이외에도 교촌은 핵심 경영 철학인 나눔 경영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본사의 동반성장을 통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유다빈밴드, 싱글 ‘꿈보다 더’ 4월 2일 발매

유다빈밴드의 싱글 ‘꿈보다 더’가 오는 4월 2일 일요일 정오에 발매된다.
이번 싱글은 지난 1월 드라마 미씽 : 그들이 있었다2 OST ‘Everything’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되는 음원으로, 유다빈밴드 1집 수록곡이자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준결승에서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였던 ‘고열’, 유다빈밴드 1집 타이틀곡 ‘마음으로’를 이어,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따뜻한 감성으로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방역 강화

전남도는 1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차단하고자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도는 영농활동, 입산객 증가, 멧돼지수 급증 시기인 4~5월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양돈농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방역 취약 농가 점검과 소독을 강화한다.

야생 멧돼지의 개체 수를 줄이고 서식밀도를 낮추기 위해 시군 피해방지단 398명이 집중적인 포획·수색에도 나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