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전 세계 사용자들과 자유롭게 라이브 채팅을 할 수 있고, 상대방에게 채팅을 제안받아 수락하면 타임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타임 포인트는 탱글드의 NFT인 ‘탱글드 타임피스(Tangled Timepieces)’에 저장할 수 있다. 탱글드 타임피스는 럭셔리(Luxury), 하이엔드(High-End), 제니스(Zenith) 순으로 등급이 구분되고, 같은 등급을 합성해 상위 NFT를 획득할 수 있다. 상위 등급일수록 타임 포인트 저장 용량이 늘어나고, 더 오랜 시간 라이브 채팅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고급 기능이 적용된다.
또한 사용자는 누적한 타임 포인트를 유틸리티 토큰인 ‘티포(TIPO)’로 바꿀 수 있다. 티포를 위믹스(WEMIX), 위믹스달러(WEMIX$) 등과 교환해 위믹스3.0 생태계를 구성하는 다양한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탱글드 타임피스는 NFTFi ‘네이트 스테이션(NEITH Station)’을 통해, 약속의 날 이후 언제든지 정해진 위믹스(Neith Covenant)와 교환이 가능하다. 3월 23일(목) 열린 1차 판매에서 17분 만에 준비된 럭셔리 타임피스 50개가 매진되는 등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추후 총 10 라운드 판매를 통해 럭셔리 타임피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 중국 게임사 ‘창유’·‘텐센트 게임즈’와 맞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중국 게임사인 ‘창유’, ‘텐센트 게임즈’와 손잡고 쿠키런: 킹덤의 중국 대륙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외자판호를 발급받은 쿠키런: 킹덤이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을 통해 본격적인 현지 시장 진출에 나선다. 쿠키런: 킹덤은 글로벌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현지 유저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개발하며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가 2013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와 재미를 갖춘 게임들을 선보인 ‘쿠키런 프랜차이즈’는 작년 기준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가 2억 명을 넘어섰다. 특히 쿠키런: 킹덤은 2021년 출시 후 작년 10월, 2년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누적 이용자 수 5,0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IP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사단법인 서민금융연구원(이사장 조성목, 원장 안용섭)과 크레파스솔루션(대표 김민정), 사단법인 더불어사는사람들(상임대표 이창호)이 중·저신용 서민들의 금융문제를 해결하고 포용적 금융 실현의 실천을 위해 3월 30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1호 대안신용평가사 크레파스솔루션의 대안신용평가 기술을 보다 효율적으로 마이크로크레딧 분야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허브 시스템을 개발하여, 그 동안 서민금융연구원 및 더불어사는사람들이 함께 협업을 통하여 진행해왔던 서민금융분야의 연구 및 실험을 실제 소액금융에 적용하기 위한 환경을 구축함에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