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의 포카리스웨트가 오는 4월 1일 개막하는 ‘2023 KBO 리그’의 공식 음료로 활동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서 정규리그 및 포스트시즌, 올스타전 등 각종 KBO 공식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23 KBO 리그는 이번 정규시즌 개막을 시작으로 약 6개월에 걸쳐 경기가 진행된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시즌 내 선수들의 수분보충을 위해 포카리스웨트 30만여 병을 지원하고, 스포츠타올 등 각종 스포츠용품을 지급한다.

한편, 동아오츠카의 국내 1위 스포츠 음료 포카리스웨트는 KBO(한국야구위원회)뿐만 아니라 KBL(한국농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하고 있다.

◆타임스트림 ‘돈오버띵킷’과 함께하는 콜라보 프로모션 진행
타임스퀘어의 영 컨텐츠 쇼핑 플랫폼 ‘타임스트림’은 라이징 일러스트 작가 ‘돈오버띵킷’과 함께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 프로모션은 ‘뉴 포레스트, 신림’이라는 컨셉으로 아티스트 ‘돈오버띵킷’의 작품을 콜라보해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몰 전체를 하나의 캔버스로 삼아 풍부한 색감과 싱그러운 봄 아이콘을 활용한 그래픽 디스플레이로 키치(kitsch)한 젊은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타임스트림은 프로모션을 기념해 새로운 공간에서 고객들을 맞이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영수증간 합산 가능, 7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 분할 불가)을 제시 시, F&B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할인권은 5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전북환경청, 25개 사업장 특별점검

환경부 소속 전북지방환경청은 황사 발생이 빈번한 봄철의 비산먼지(날림먼지) 발생을 막고자 오는 4월 3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사업장 25곳을 특별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레미콘·시멘트·아스콘 제조업 등 비산먼지 발생 신고 사업장, 산업단지 내 규모가 큰 사업장, 과거 관련 민원이 발생했던 사업장 등이다.

점검 사항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인 세륜·세차 시설 여부, 방진 덮개 설치 및 가동 여부, 비산먼지 발생 신고 여부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