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맥도날드는 68년 노하우를 담은 ‘1955 버거’에 다채로운 식감의 어니언을 더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기존 인기 버거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다양한 메뉴들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기존 1955 버거에 후라이드 어니언(양파 튀김), 적양파를 더해 양파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한정 메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바삭하고 달달한 양파 튀김과 아삭한 적양파가 풍성한 식감을 선사하며, 기존 1955 버거에 들어가는 그릴드 어니언과 함께 1955 스페셜 스모키 소스를 만나 더욱 깊은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라고 밝혔다.

1955 버거는 맥도날드가 탄생한 1955년 당시 맛을 그대로 담은 메뉴다. 매장에서 즉석 조리한 그릴드 어니언과 두툼한 100% 순 쇠고기 패티, 1955 스페셜 스모키 소스가 한데 어우러져 미국 정통 버거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슈니언 버거’도 함께 재출시 한다. 슈니언 버거는 통새우 패티에 후라이드 어니언, 스파이시 어니언 소스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맛의 조합이 특징인 새우 버거 메뉴다.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통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바삭한 후라이드 어니언이 씹는 재미를 더했다.

맥도날드는 버거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몬 맥피즈’ 3종을 함께 재출시 했다. 레몬 맥피즈는 톡 쏘는 탄산과 상큼한 레몬이 입안 가득 청량함을 선사하는 시즌 음료 메뉴다. 레몬 맥피즈는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코카콜라 제로’ 3가지 종류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국민커피 더리터, 2023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500호점을 돌파한 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로, 약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더리터는 어려운 경기임을 감안하여 임대료 지원 등 예비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부스 내 커피트럭을 통한 커피 판매 금액 전액을 기부한다.

◆육군 2군단, 내달 3∼6일 춘천 등 9개 시군서 지상협동훈련
육군 2군단은 대침투작전과 국지도발 시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고자 내달 3∼6일 춘천, 원주, 화천 등 9개 시군에서 지상협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는 매년 정례적으로 하는 통합방위 훈련으로 군단 예하 모든 부대와 지자체,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가한다.

많은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이 주요 도로로 이동할 예정이며 훈련 상황에 따라 부분적인 교통통제도 이뤄질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