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스마트 어학 학습 브랜드 ‘뇌새김’을 운영하는 위버스마인드(대표이사 정성은)는 디지털 퍼스널 트레이닝 서비스 ‘키핏(KEEPFIT)’ 운영사 배턴터치(대표이사 정인기)와 협업 계약을 체결, 뇌새김 전용 ‘다이어트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뇌새김에 따르면 ‘키핏’은 온라인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대면 스포츠 코칭 통합 플랫폼으로, 온라인 홈트레이닝 외에도 식단 관리, 운동 성과 등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위버스마인드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영어 실력 향상과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매번 중도 포기하는 이유가 대체로 비슷하다는 점에 주목, 협업 아이디어를 착안하게 됐다”고 협업의 배경을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패키지를 통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뇌새김 X 키핏 다이어트 패키지는 뇌새김 영어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키핏의 다이어트 한식 84끼(1개월), 1:1 식단 컨설팅(3개월) 및 운동 VOD(2년)를 제공, 학습 신청만 해도 총 130만 원 상당의 다이어트 이용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뇌새김 영어학습 프로그램에는 1주일에 1권씩 매일 부담 없이 외국어 학습의 전 영역을 익힐 수 있는 영어 학습지 ‘더위크’ 매주 제공, 교육용 삼성 갤럭시탭A 무료 증정 혜택 등이 포함된다. 이번 다이어트 패키지는 29일부터 뇌새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기획을 총괄한 위버스마인드 이한웅 온라인 마케팅 팀장은 “올해도 벌써 1분기가 지나가고 있지만, 새해 소망 1순위인 영어와 다이어트라는 산을 아직 넘지 못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이번 협업 패키지는 영어 공부와 다이어트를 전문가의 도움과 함께 매일 조금씩 실행하면서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많은 분들이 즐겁고, 부담 없이 두 마리 토끼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