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에 도입하는 '애플페이' 서비스는 롯데온 입점 셀러 상품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롯데슈퍼, 토이저러스 등의 온라인몰 상품 구매 시 사용이 가능하다"라며 "각 몰의 주문 및 결제 단계에서 결제 수단을 '애플페이'로 선택하고 얼굴 인식 기반의 '페이스 아이디(Face ID)'와 지문 인식 기반의 ‘터치 아이디(Touch ID)’를 통해 본인 인증을 하면 안전하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롯데온은 애플페이 도입과 더불어 앞으로 간편결제 사용자 비중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으로 애플(Apple) 기기 및 현대카드 사용자를 중심으로 간편결제 신규 고객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간편결제를 사용하는 고객이 일반 결제 사용자와 비교해 객단가 및 구매 건 수 비중이 높게 나타나기 때문에, 간편결제 사용자 확대가 충성 고객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백경민 롯데온 페이먼트팀장은 "국내에 애플페이가 출시되면 이를 기다려왔던 애플(Apple) 기기 사용자들은 애플페이가 가능한 온/오프라인 매장을 찾아다니며 사용해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롯데온이 발빠르게 도입한 점이 유의미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앞으로 롯데온은 신규 사용자 및 고객을 확보하고, 긍정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해 이들이 충성고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탑텐(TOPTEN10), 유니세프에 캠페인 후원금 5천만원 전달
탑텐은 지난 1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세계 어린이의 생존, 보호, 발달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과 캠페인 활동을 약속한 바 있으며 지난달 2월, 유니세프 주요 활동 중 하나인 식수 사업과 탑텐의 브랜드 슬로건인 'GOOD WEAR'를 결부해 'GOOD WEAR GOOD WATER’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편, 탑텐은 산불 피해, 수해 피해 지역을 비롯해 의무경찰, 소방관, 코로나19 의료진, 미혼모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류 및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며 굿윌스토어를 통한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 현장구청장실 운영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4일 오후 “현장 구청장 버스”를 타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동도중학교 앞 백범로를 찾았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폭 2.5m 보도를 직접 걸으면서 상황을 파악하고 백범로 보도를 확장할 수 있는 여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