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단신]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 분양 시동

기사입력:2023-03-23 18:03:18
[로이슈 최영록 기자]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2BL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이 오는 2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지하 2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59~141㎡ 총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이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며, 주택소유여부나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19세 이상이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월세,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2년마다 갱신)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이 면제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민간임대 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라 임대사업자 동의 시 임차권 승계가 가능하고, HUG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이 안심 보장된다.

단지가 위치한 안성 당왕지구는 개발면적만 약 120만㎡, 계획물량 8000가구가 넘는 대형 도시개발사업지로 안성제1산업단지, 스마트코어폴리스(예정)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생산유발 효과와 신규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만큼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 반경 500m 내에는 안성여고, 비룡초, 중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초·중·고교가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이다. 금석천 산책로, 비봉산, 근린공원을 비롯한 당왕지구 내 다수의 근린공원이 예정되어 있어 친환경 요소도 풍부하게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CGV, 먹거리타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 아양지구와 구도심권이 인접해 기 형성된 생활 인프라 공유가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안성 영무예다음이 위치한 안성 당왕지구는 인근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장기적으로 미래가치 요소가 풍부하다”며 “단지는 합리적인 임대료로 10년 간 주거 안정성을 보장받으며, 분양 전환시 내 집 마련의 기회도 얻을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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