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관계자는 "삼양패키징은 2022년 매출액 4,074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제9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750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사내/사외이사 각 1명, 감사 1명이 신규 선임됐다. 김재홍 삼양패키징 경영총괄사무와 지창훈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사외이사가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새로운 감사에는 김명기 전 삼양사 식품BU(Business Unit)장이 선임됐다.
조덕희 대표이사는 “지난해 아셉틱 5호기 설비 가동률 100%를 달성하며 안정적인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 사업에 대한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미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며 “올해는 아셉틱 시장 리더십 강화, 용기 사업 수익성 제고, 재활용 사업 고도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토팜, 17년 연속 브랜드파워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 수상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신뢰도와 공신력 높은 브랜드 진단평가 제도로, 올해 25회차를 진행했다. 매년 국민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국내 주요 제품과 서비스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해 인지도, 충성도 등 산업 내 브랜드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부문별 1위 선정과 함께 공표를 진행한다.
◆부산도시공사, 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 당첨자 발표
부산도시공사는 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 당첨자와 예비 입주자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지역 신혼부부, 청년,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시청앞 행복주택 2단지는 1천108가구 규모로 당첨자는 1천62명, 예비입주자는 1천14명이 선정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