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르세라핌 특유의 활력 넘치는 매력과 파워풀한 안무,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가 비타500 제로의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비타민C를 가득 채운 제로’라는 제품 차별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함께 론칭한 걸그룹으로, 지난해 데뷔해 거침없고 당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8, 19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순식간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21주 연속 미국 빌보드차트(3월 18일 자 발표 기준)에 진입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봉엘에스, 2022년 연간 최대 매출액∙당기순이익 기록
대봉엘에스(대표이사 박진오)가 2022년 매출액 935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화장품소재, 원료의약품, 자회사 등 모든 사업 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을 견인한 결과이다. 특히 역대 최고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각각 13%, 17% 증가했으며 당기 순이익의 대폭 성장은 매출과 금융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송파구청장, 풍납1동 주민들과 봄맞이 대청소
서울 송파구는 21일 구청장과 주민이 참여하는 '대청소의 날' 행사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청소는 문화재 보호를 위한 각종 규제로 노후 주택이 밀집한 풍납1동에서 이뤄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