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수출국가는 미국이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지난해 단일국가 첫 300만불을 달성하며 최대 수출액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중남미 국가 등에 새롭게 수출을 시작하는 등 매년 수출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국순당은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의 전통주 수출을 추진해 왔고 이는 새로운 시장 개척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총 27개 브랜드가 수출돼 2021년 대비 8개 품목이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라진 우리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브랜드 및 콜라보 막걸리 등이 새롭게 수출돼 전통주 수출의 프리미엄화와 품목 다양화에 기여 했다.
년간 100만불 이상 수출되는 스타브랜드는 2022년에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등 5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21년 대비 1개 브랜드가 늘어난 것으로 다양한 브랜드가 해외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수출을 시작한 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주요 수출국의 건강 기능성을 고려한 유산균 제품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국순당 수출 효자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이외에도 국순당은 막걸리를 활용한 콜라보 제품을 수출해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의 새롭고 다양한 이미지를 세계시장에 전파하고 있다.
◆아이더, 당일 산행을 위한 경량 배낭 ‘캉테 시리즈’ 출시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당일 산행에 간단하게 착용하기 좋은 경량 배낭 ‘캉테(Kante) 시리즈’를 출시했다. 효율적인 부피의 18L, 12L 경량 배낭뿐만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숄더 힙색, 미니 크로스백, 파우치까지 더하여 보다 폭넓은 구성을 선보였다.
’캉테 18L 배낭’과 ‘캉테 12L 배낭’은 일반 산행, 당일 산행에 최적화된 중소형 경량 배낭이다. 타공 EVA 등판으로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가볍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로빅 원단을 사용해 경량성과 내구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강원도교육청은 평창교육도서관 이전을 위해 평창군과 본격적인 협의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1993년 개관한 평창교육도서관은 공간이 좁고 낡은데다 편의시설과 주차장 부족, 진입로 안전성 미흡, 지역학생과 주민들의 접근성 불편 문제가 이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