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 영상은 외계인으로 변신한 ‘침착맨’과 ‘주호민’이 용돈이 적어 고민인 학생들에게는 ‘가격 침투!’, 혼자 밥을 먹을 때 메뉴를 고민하는 자취생에게는 ‘혼밥 침투!’, 각자 취향이 달라 메뉴 선택이 어려운 여자친구들에게는 ‘취향 침투!’를 외치며 고피자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 속 지구인에게 치명적인 맛으로 침투시킨다는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한다.
특히, 영상 사이사이 주문처럼 등장하는 “빠삭!”이라는 장면과 영상 말미에 고피자를 한입 먹고 맛을 즐기고 있는 주호민을 향한 “왜 맛있어?”라는 침착맨의 물음에 “미쳤어”라고 답하는 장면을 통해 새롭게 바뀐 ‘크리스피 빠삭 도우’를 강조하기도 했다.
◆서울장수, 성동세무서장 서울탁주제조협회 성동제조장 방문
서울장수가 지난 15일 성동세무서(서장 이준희)관계자들과 세정지원 간담회 및 성동연합제조장 견학을 실시했다.
한국전통주인 막걸리 제조시설 시찰에는 이준희 성동세무서장을 비롯하여 주세 소관 과장, 팀장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장수 배윤상 대표와 사무장 등도 참석한 가운데 서울장수는 제조장 견학과 더불어 탁주 제조시설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한편, 서울장수 생막걸리를 제조판매하는 '서울탁주제조협회'는 올해로 61주년을 맞았다.
◆경기도, '경기국제공항 지원 조례' 추진
경기도는 김동연 지사의 핵심 공약인 경기국제공항 유치와 관련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제공항 관련 전문가와 도의원, 시·군 및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사람 등 20명 이내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