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이디야커피, 사내 플리마켓으로 탄소 배출량 31kg 감소 外

기사입력:2023-03-20 15:40: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디야커피는 지난 6일 진행한 사내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 숲 조성 기금’에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미판매 물품 역시 ‘(재)아름다움가게’에서 운영하는 재사용 나눔가게에 기부하여 나눔을 통한 자원순환에 동참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 사내 플리마켓은 물품 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나눔으로 환경 문제 개선을 할 수 있기에 200여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라며 "이디야커피는 이 날 조성된 수익금을 아름다운 숲 조성 기금으로 기부하여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을 실천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버려지지 않고 재사용하게 된 기부 물품 223점이 환경에 미친 영향은 31kg의 탄소 배출량을 감소 시킨다고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는 밝혔다. 이는 각각 일회용 종이컵 4,481개, 비닐봉투 647개, 카페 음료 일회용컵 1,319개 등을 사용하지 않은 것과 같은 양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내게 필요하지 않은 물품을 기부한 것 만으로도 이렇게 큰 탄소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대∙내외적인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탄소 절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원‘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업’공모

(재)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강원도내 콘텐츠 기업의 제작 역량 강화와 우수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3년 강원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강원지역 고유의 특화 소재를 기반으로 우수 콘텐츠를 개발·상용화하여 도내 콘텐츠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강원 콘텐츠산업 거점기관’인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울산시 "염포산터널 무료화 이후 통행량 19% 증가"

울산시는 염포산터널이 무료화된 이후 통행량이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염포산터널이 무료화된 1월 1일 이후 2개월간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염포산터널 이용자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9% 증가했다.

울산대교 총통행량도 같은 기간 12% 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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