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영그룹에 따르면 제주삼화7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도내 위기가정 후원을 위해 매월 일정금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해오며 선행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 어린이집 평가 인증 최고점, 공공형 어린이집 지정 등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으로 알려져 있다.
김은애 제주삼화7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적십자사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따뜻한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을 돌아보고 나눔을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 임대아파트 내에 위치한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이다. 면제한 임대료는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 등에 쓰임으로써 학부모들의 보육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