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은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참사가 발생한 2017년으로부터 6년이 되는 날이다.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참사 실종자 가족과 시민사회는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6년간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또한 스텔라데이지호 침몰 참사 6년을 기억하고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31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앞에서 진행하고, 오후 7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추모기도회를 진행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