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 세번째 김택준 소장, 네번째 유은성 관장.(사진제공=부천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김포아동보호전문기관 유은성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아동학대 가해자 및 피해자에 대해 적극 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부천준법지원센터 김택준 소장은 “ 본 협약은 기존 아동학대 가해자 중심의 협력체계에서 벗어나 아동학대 피해 보호관찰 청소년에 대한 지원까지 확대하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한 것으로, 이로써 보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