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이랜드 무누, ‘서핑 캠프’(SURFING CAMP) 컬렉션 공개 外

기사입력:2023-03-13 19:33:32
[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가 얼리 썸머 시즌에 맞춰 ‘서핑 캠프’(SURFING CAMP)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무누의 뮤즈 우진X채채만을 위한 단독 캠페인인 ‘피싱 더 리퓨즈’(FISHING THE REFUSE) 캠페인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화보에는 두 아이가 무누에서 특별히 제작한 키트로 쓰레기를 주우며 지구를 위한 작은 일에 동참하는 과정이 담겼다"라고 전했다.

우진X채채 캠페인 화보 공개와 함께 아이들이 쓰레기 줍기로 직접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무누하자 해시태그 챌린지’도 전개하고 있다.

무누는 모든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제작하는 프리오더 전용 브랜드인만큼, 모든 상품의 소재와 디자인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 동시에 재고 최소화로 환경보호에 앞장서 최근 MZ 엄마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한편, 무누가 지난 시즌 선보인 채채 원피스와 우진 셋업은 뜨거운 인기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몇 차례 리오더가 진행된 바 있다.

이랜드 무누 관계자는 “#무누하자 해시태그 챌린지가 아이들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시즌을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이와 함께 봄 시즌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채채 원피스와 우진 셋업을 여름 컬렉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수원시 "수원화성 축성 주역 조심태의 초상화 처음 발견"

경기 수원시는 정조대왕 당시 수원유수를 지내고 수원화성을 짓는 데 공을 세운 조심태(趙心泰. 1740~1799)의 조선시대 초상화가 처음 발견됐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시에 따르면 수원화성박물관의 김세영 학예연구사는 올해 5월 개막 예정인 '수원유수부 승격 230주년 기념 전시'를 앞두고 관련 자료를 조사하던 중 조선시대에 그려진 조심태의 초상화 2점을 찾았다.

◆서귀포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조사

서귀포시는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달 24일까지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요를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조사한다고 13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번기 고질적 일손 부족을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을 단기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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