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오리온, ‘와우 레인보우’ 출시 外

기사입력:2023-03-09 09:54: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은 풍선껌 ‘와우 레인보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리온 관계자는 "와우 레인보우는 파인애플, 레몬, 라즈베리 등 3가지의 과일 향으로 상큼한 과일 샤베트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노란색 껌에 6가지 색의 레인보우 플레이크를 더해 한층 알록달록한 색깔을 담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와우는 1997년 블랙커런트 맛과 플럼 맛을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풍선껌 시장을 선도하며 포도, 소다, 콜라, 레몬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라며 "2015년에는 가격변동 없이 중량을 10.5% 늘리면서 오래 씹어도 새콤달콤한 맛이 유지되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6월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FUN 풍선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껌은 하얗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네 가지 색의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와우 특유의 펀(fun) 콘셉트에 맞춘 알록달록한 색깔과 다양한 과일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이후 친구들과 함께 풍선껌을 불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 2023년 첫 공연 다페르튜토 쿼드 28일 개막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 대학로극장 쿼드가 개관 2년차를 맞이해 12개 작품으로 관객과 만난다. ‘창작초연 중심 1차 제작·유통극장’으로서 '쿼드초이스' 10편과 시즌형 페스티벌 등의 구성을 선보인다.

'쿼드초이스' 시리즈 중 처음 무대에 오르는 작품은 오는 28일 개막하는 자체제작공연 '다페르튜토 쿼드'(3/28~4/16)다.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한 독특한 무대 미학을 보여 온 적극 연출의 신작으로, 연출의 팀명이자 공연명 ‘다페르튜토 스튜디오’ 작업을 기반으로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장소특정적 작품을 새로 준비했다. 가변형 블랙박스인 대학로극장 쿼드가 담아낼 코로나 이후의 공연 형태에 대한 고민과 공연장의 건축적 구조에서 상상한 장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원주시,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구간 확대

강원 원주시가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구간을 확대한다.

시는 지난 1월 불법 주정차 탄력적 허용구간 50곳에 대해 유예 시간을 확대한 데 이어 고정형 폐쇄회로(CC)TV 단속 구역 17곳을 추가해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추가한 17곳에 대해서도 단속 유예 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오전 11시∼오후 2시)으로 늘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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