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부산교육청은 수학여행비 210억 원, 현장체험학습비 67억 원, 졸업앨범비 7억 원 등 모두 284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수학여행비’는 지난 학년도까지 초등학교 6학년의 경우 21만 원을, 중학교 2학년의 경우 22만 원을,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 40만 원을 각각 1인당 경비로 지원했다. 2023학년도부터는 취약계층 자녀에게 소요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수학여행을 실시하지 않는 초등학교 4·5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3학년의 취약계층 자녀에게도 ‘현장체험학습비’ 전액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취약계층 자녀(초6·중3·고3)에게 1인당 7만 원까지 지원하는 ‘졸업앨범비’를 통해 학창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졸업앨범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