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본 플랫폼을 통해 차량 메인터넌스 정비, 하이엔드 튜닝, 카케어, 카셰어링, 럭셔리카 렌탈, 컨시어지, 모터쇼 및 트랙데이 참여에 이르기까지 모빌리티 영역 전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본 협업에서 ‘파라메타’는 월렛(Wallet), NFT, STO 등 웹3(Web3)의 핵심 요소들을 간편하게 구성 및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자사의 ‘파라메타 서비스(Parameta Service)’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및 웹3 기술 전반을 제공한다. 여기에 모빌리티 분야의 전문적 아이덴티티와 비스포크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오토모티브 기업 ‘스피젠’과 국내외 유망 프로젝트를 발굴해 웹3 대중화(Mass Adoption)를 지향하는 엑셀러레이터 ‘파이프라인’이 다양한 모빌리티 인프라를 연계해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STO 가이드라인(토큰증권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안)'을 공개함에 따라, 조각투자 플랫폼의 본격적인 활성화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3사는 준비 중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MZ세대가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접근하기 어려웠던 고가의 자동차에 소규모 금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플랫폼 참여자들과 수익을 공유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며 자동차 조각투자 시장의 생태계 개척에 앞장서는 한편, 커뮤니티 기반의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 또한 끊임없이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3사 관계자는 “부동산·미술품 등이 주류였던 기존 STO 시장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치가 상승 중인 희소성 높은 자동차를 새로운 카테고리로 제시할 계획”이라 설명하며, “본 모빌리티 조각투자 플랫폼을 통해, 진입 장벽이 높았던 특수한 대체투자 자산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이식 전문기업 ㈜제넨바이오(대표이사 김성주, 김춘학)가 비임상 CRO 전문기업인 코아스템켐온㈜ 켐온사업부(대표 송시환)와 비임상시험에 대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설치류 및 영장류 비임상시험에 대한 교류를 강화해, 보다 효율적인 의약품 평가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교육, 연구 및 컨설팅 목적의 협력을 강화하고, 의약품 개발 서비스를 위한 공동 협력 활동 및 학술 활동을 추진해나가게 된다. 양사는 상호 간 파트너십을 통해 바이오산업 육성 및 비임상시험에 관한 협력 증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두브레인, 윤석열 대통령 주재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에서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 발표
2월 28일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 주재의 ‘바이오헬스 신시장 창출 전략회의’가 영빈관에서 열렸다.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사업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정부가 역량을 모으고 지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두브레인 감혜진 이사는 바이오헬스 분야에는 병원에서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사용되거나 일상에서 건강관리, 기능보조, 재활에 쓰이는 다양한 제품과 기기들이 있으며, 우리나라의 여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혁신상 수상 등 이미 국제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하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