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문단 인원은 10명으로 학부모(3명), 유관기관(2명), 교원(2명), 지역사회(3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되며 정책 추진 전반에 대한 자문 및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 부산시청 박경은 정책수석, 교육부 권통일 정책보좌관,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 등이 참여한다.
연 2회(상·하반기) 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교육정책 분야별 주제(안건)선정 후 추진방향을 검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된다.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한 교육정책의 방향 설정, 지역 여건을 반영한 교육정책 발굴, 사업에 대한 사후 평가 등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정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