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야(夜) ‘먹태열풍’의 인기는 어느 정도 예상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출시 이후 단 120여일 만에 이미 100만개 이상이 판매됐기 때문이다.
인기 요인으로는 안주야(夜)만의 특별한 노하우로 만들어낸 맛과 간편함 등이 꼽힌다. 겨울 바람에 말린 두툼한 황태를 열풍으로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며, 특제소스를 발라 구워내 별도의 소스를 준비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위트허니맛’, ‘매콤불닭맛’, ‘청양데리야끼맛’ 3종류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높이 평가됐다.
또한, 최근 외식물가 상승으로 주류 및 안줏값 부담이 커지면서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홈술용 안주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판매에 더욱 날개를 달았다.
한편, 청정원 안주야(夜)는 업계 최초로 2016년부터 안주 전문 HMR 브랜드를 선보이며 혼술, 홈술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연구개발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해 볶음, 직화 등의 냉동 제품에 이어 2020년에는 조리나 가열 과정이 필요 없는 상온제품 라인업까지 강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셀리버리 리빙앤헬스 (Cellivery Living & Health, Inc.)의 바이오 기능성 헬스케어 브랜드 셀리그램(Celligram)이 가로수길 셀리라운지에서 론칭 1주년 기념 셀리그램 모델 티파니 영의 팬싸인회를 진행했다.
셀리그램은 이번 1주년 론칭 행사와 동시에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30년 연구경력의 면역학 박사의 바이오 기술력을 상징하는 현미경을 형상화 하여 바이오 헬스케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였다. 셀리그램은 특허받은 전달 기술 Bio-in Technology와 세계적인 바이오 기술력을 그대로 실현한 독자적인 펩타이드 NI-peptide가 적용돼 깊이가 다른 초정밀 케어해주는 바이오 헬스케어브랜드이다.
◆경기도, 도정에 GPT 활용
경기도는 챗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과 관련해 GPT를 도정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TF는 미래성장산업국장 등 4개 실·국장, 경기연구원장 등 3개 공공기관장, 도정자문위원 등이 참여하는 싱크탱크 그룹과 실무추진 5개 분과로 꾸려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