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배경은 투비소프트가 2000년 대 초반 X 인터넷 시대에 마이플랫폼과 엑스플랫폼, 이후 넥사크로 14와 17을 거쳐 넥사크로 N을 내놓으며 웹 환경에 따라 시대를 대표하는 UI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12월 투비소프트가 운영하는 넥사크로 플랫폼 사용자 커뮤니티에 모인 개발자들은 넥사크로는 다루기 편리하고 효율적이며, 맞춤형 UX 비즈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할 만큼 시장에서 호평받고 있다.
투비소프트는 누적 매출 2000억 원 돌파 기념으로 ‘웹진 투비통’에서 축하 이벤트를 펼친다. 6일부터 20일까지 투비통에 축하메시지를 남기는 방문객 모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 AI 챗봇 심심이, 국내 최초로 챗GPT PE 서비스 ‘챗GOV’ 출시
이번에 심심이가 첫 번째로 출시한 PE 서비스는 gpt-3.5-turbo 모델을 모바일 웹페이지로 구현한 것으로, 이를 통해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하기 쉽도록 적용했다. 심심이의 PE 서비스는 '챗GOV'로 명명된 가운데 챗GPT와 유사하게 챗봇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분석 및 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를 도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공지능사업단장에 광주시장직 인수위원장 출신 김준하 교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6일 신임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공개 채용에서 광주과학기술원(GIST) 김준하 교수가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의 중장기 비전과 목표 설정, 실행 등을 맡은 조직으로 단장 채용 기간은 내년 말까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