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이 함께 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에는 직원 부모, 배우자, 자녀들이 참가해 자체 제작한 피콋판에 음주운전 근절 관련 문구를 함께 적고 사진 촬영까지 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3월 2일에는 선서문 낭독과 서약서 작성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과 청렴 의지를 다졌다.
김종곤 소장은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절대 음주운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음주운전 제로화를 선도하는 순천교도소가 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