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에 포함된 스미후루코리아 ‘감숙왕’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청정지역의 고산지대에 위치한 농장에서 자라는 프리미엄 바나나다. 낮은 평균 기온과 밤낮으로 큰 기온 차를 이겨내며 자라 일반 바나나보다 더욱 쫄깃하고 달콤한 맛을 지닌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미후루코리아 공식 SNS에서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23일까지 레시피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미후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후, ‘감숙왕과 아몬드 머거본?’을 활용한 나만의 레시피를 댓글에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3월 2일 개별 DM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총 20명에게 ‘감숙왕과 아몬드 머거본?’과 감숙왕 에코백을 증정한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감숙왕이랑 아몬드 머거본?’은 식사를 거르기 쉬운 바쁜 현대인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도록 출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스미후루코리아의 프리미엄 바나나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일제약, 안구건조증 치료 개량신약 ‘레바케이점안액’ 3월1일 출시
'레바케이점안액'의 주 성분인 ‘레바미피드’는 주로 위궤양, 위염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는 성분으로 위장관 내 뮤신의 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 성분을 점안제로 사용할 경우 안구의 뮤신 분비가 증가하고 각막 및 결막 상피 장애가 개선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이미 점안액으로 출시돼 사용되고 있으나 ‘레바미피드’ 성분의 물에 잘 녹지 않는 성질 때문에 현탁액으로 만들어져 이물감과 자극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삼일제약의 ‘레바케이점안액’은 현탁액 특유의 자극감과 이물감을 개선했다.
삼일제약은 ‘레바케이점안액’ 외에도 히알루론산나트륨 성분의 ‘히아박점안액’ 사이클로스포린 성분의 '레스타시스점안액' 등을 독점 판매하고 있어 급여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충남도 공공기관 18곳으로 축소
충남도의회는 21일 제3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관련 조례안 5개를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문화재단·관광재단·백제문화재단은 '문화관광재단'으로 통합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