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법체험해설 전문 담당 직원과 법체험해설사가 대전솔로몬로파크의 현장물품 등을 옮겨‘모의법정’과 ‘과학수사’등 내용으로 초등학생이 법지식을 쉽게 습득하고 준법정신을 함양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법과 관련된 여러 내용을 체험놀이를 통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특히 모의법정과 지문채취는 흥미 있게 참여하여 기억에 남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전솔로몬로파크 유정호 소장은 “청소년 법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양질의 법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시행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체감하며 건강한 준법시민으로 성장해가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