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남부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4월에 이어 10개월 만에 다시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내 건강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강군오 서울남부교도소장은 “사랑의 헌혈 행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생명나눔 실천 운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서울중앙혈액원 박경업 팀장은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었다”며 서울남부교도소 및 참여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