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현대드림투어 ‘SAF 활성화 위한 파트너십’ 체결 外

기사입력:2023-02-20 18:36:35
[로이슈 편도욱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여행전문기업 현대드림투어는 에어프랑스-KLM네덜란드 항공(이하 ‘KLM’)과 ‘SAF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상용 여행사 중 SAF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현대드림투어가 처음이다.

이날 서울 서대문구 현대드림투어 본사에서 열린 협정식에는 장영순 현대드림투어 대표, 보리스 다쏘(Boris Darceaux) 에어프랑스-KLM 지역 사장(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 지역 총괄) 등이 참석했다.

현대드림투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 탄소중립항공유(SAF) 도입 지원 ▲ 지속가능한 출장 여행을 위한 서비스 마련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드림투어는 여행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해 자체적으로 탄소배출 저감지원 기금을 조성, 에어프랑스와 KLM의 SAF 사용 확대를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에이블씨엔씨, 지난해 EBITDA 201억 흑자…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김유진)가 국내외 어려운 뷰티 업계의 상황 속에서 22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 101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20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과 함께 어닝 서프라이즈에 버금가는 실적을 거뒀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2,4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 줄었으나 영업이익과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큰 폭 개선되며 1~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 개선에 따라 현금 수지 또한 21년 358억원에서 22년 455억원으로 97억원 늘어났다.

특히 3분기 상승세에 이어 4분기에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8% 늘어난 677억원을 기록하면서 본격적인 성장궤도를 밟고 있는 양상이다.

◆용인시,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사업에 올해 295억원 투입

용인시는 청년정책 조정위원회 심의를 열어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용인시 청년담당관이 수립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장이 확정한다.

확정된 시행계획은 관내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 일자리 ▲ 주거 ▲ 교육(능력개발) ▲ 복지·문화 ▲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68개 사업으로 구체화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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