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가정법원)
이미지 확대보기20여년 이상 가사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재판업무를 담당하여 실무에 능통할 뿐만 아니라 2번의 지원장 보임 시 사법행정 업무에서도 법원 구성원들의 높은 신망을 받아 왔다.
박치봉 신임 부산가정법원장은 취임 행사 후 판사실, 가사과사무실, 가사조사실, 협의이혼접수실, 종합접수실, 보안관리대 등을 순시하면서 가사 및 소년 분야 등에서 전문화되고 체계화된 법률적 지식을 바탕으로 후견적·복지적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치유와 회복의 사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부산가정법원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