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는 39년을 이어온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선한 영향력을 시공간과 세대를 넘나들며 확장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에 가상의 숲을 만들고 누구나 나무를 심을 수 있도록 했다. 메타버스 숲에 나무를 심으면 실제 숲에 나무를 심고 이를 생중계 함으로써 참여자들이 가상과 현실 모두에서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이 메타버스숲 나무심기 활동이 실제 지구환경 보호 노력으로 이어진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게 되면서 자발인 참여와 입소문이 계속 이어졌다. 이러한 자발적 참여가 모여 용인 탄소중립숲에 1,000그루의 나무가 식재 되었고, 울진 산불피해 지역의 숲 복원을 위한 기부도 성황리에 진행됐다.
◆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스페셜 릴리즈’ 공개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는 차별화된 풍미의 스페셜 위스키 8종으로 구성된 한정판 컬렉션 ‘2022 스페셜 릴리즈(SPECIAL RELEASES 2022)’를 선보인다. 스페셜 릴리즈는 2001년부터 매년 출시하고 있는 내추럴 캐스크 스트렝스(원액 숙성 후 물을 섞지 않고 바로 병입하는 위스키) 컬렉션이다. 희귀한 풍미를 가진 위스키에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연간 한정된 수량을 판매한다.
특히 카메론 브리지 26년과 클라이넬리쉬 12년은 올해 스페셜 릴리즈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되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카메론 브리지 26년은 고급스럽고 달콤한 풍미로, 오랜 시간 캐스크에서 숙성돼 희소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클라이넬리쉬 12년은 달콤한 과일향과 페퍼와 오크의 스파이시함이 균형을 이루며 부드럽고 입안을 가득 채우는 질감을 가졌다.
◆서원도서관 리모델링 완료 후 재개관
청주시는 17일 이범석 시장, 이장섭 국회의원, 김병국 시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원도서관 재개관식을 했다.
서원구 분평로 35(분평동)에 위치한 서원도서관은 자료실의 폐쇄 구조에 따른 열람좌석 부족과 시설 노후화 등 문제가 제기돼 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