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중인 구성원.(사진=SK네트웍스)
이미지 확대보기SK네트웍스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헌혈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활동 이후 오는 5월, 9월, 12월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지난해 SK그룹에서 진행했던 헌혈 캠페인인 ‘생명 나눔 온(溫)택트’ 참여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 중이라고 SK네트웍스는 설명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심화된 혈액 수급난 해소에 구성원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을 줄 수 있어 뜻 깊다”며 “ESG 경영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강화하는 것과 더불어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의미를 살릴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