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의장은 이날 의원들과 양당제의 폐해 등을 극복할 정치개혁의 구체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장은 "대통령 5년 단임제와 승자독식의 현행 선거제가 결합해 거대 양당 간 극한 대립이 발생함에 따라 국회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이어졌다"며 "이번에는 '신속', '집중논의', '숙의'로 선거법 개혁을 이끌자"고 했다.
이날 만찬에는 모임의 공동 간사를 맡은 국민의힘 최형두·민주당 김영배·정의당 이은주 의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