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날 전달식에서 “대한적십자사가 강원도 동해안 산불과 태풍 힌남노, 우크라이나 피해지원과 더불어 코로나19 감염환자 관리 및 혈액수급 안정화 등 국내외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가 보다 성숙한 사회로 발전해나가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가 차질없이 달성되기를 기대하며,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주길 당부했다.
신희영 회장은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국무총리님의 나눔 실천이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