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써브웨이, 15cm 샌드위치 가격 평균 583원 인상 外

기사입력:2023-01-30 16:47:3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써브웨이, 내달 1일부터 15cm 샌드위치 가격 평균 583원 인상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는 다음달 1일부터 대표 제품군인 15cm 샌드위치의 가격을 평균 583원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가격 조정 대상은 15cm 샌드위치 17종, 30cm 샌드위치 17종 등 사이드 메뉴 포함 총 75종이다"라며 "음료 및 일부 세트 메뉴의 가격은 인상 없이 동결된다"라고 전했다.

제품군별 평균 인상액은 15cm 샌드위치 583원, 30cm 샌드위치 982원이며, 샌드위치 제품군의 평균 가격인상률은 9.1%다. 30cm 샌드위치 제품군은 이번 가격 조정 후에도 15cm 샌드위치 2개 가격 대비 평균 7.3% 저렴하다. 15cm 샌드위치에서 샐러드로 변경하는 금액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100원 오른다.

이번 가격 조정은 원부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및 공공요금 증가, 고환율, 물류비 급등 등에 영향을 받고 있는 가맹점의 수익성을 개선 및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씨큐브, 글로벌 3위 진주광택안료 전문기업과 전략적 사업통합으로 성장모멘텀 강화

코스닥 상장 강소벤처기업인 씨큐브는 자사주를 포함하여 장길완 대표이사와 임광수 부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4,303,928주, 지분율 42.45%)에 대해 홍콩거래소 상장사 글로벌신소재 인터내셔널 홀딩스(06616.HK, 이하 “글로벌신소재”)와 859억원 규모의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주당 양수도가격은 19,954원으로 전일 종가 7,750원 대비 157%에 달하는 프리미엄이 적용됐다.

◆ 강남구, 30년 된 일원1·개포3·수서동 주민센터 복합문화센터로 재탄생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30년 이상 경과 된 ▲일원1동 ▲개포3동 ▲수서동 청사 재건축을 추진해 2025년 복합문화센터로 새롭게 태어난다.

1992년에 지어진 해당 청사들은 지하 주차장 없이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으로 구성된 단독 청사다. 구는 이 노후화된 건물을 재건축해 그동안 부족했던 주민편의시설, 도서관, 문화센터, 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문화·여가 생활을 증진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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