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의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SESA)는 본격적인 신학기를 맞아 23 SS(봄·여름) 키즈침구 신제품을 출시하고, 2월 12일까지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웰크론 관계자는 "이번 시즌 세사의 유아동 전용 브랜드인 ‘키즈세사’는 동화적 감성의 디자인과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감으로 아이들 방을 편안한 분위기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침구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특히 키즈세사 침구에는 집먼지진드기 및 먼지 발생을 막는 알러지케어 기능성 원단 ’웰로쉬’와 더불어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알러지 유발 물질에 대해 안전성 검증을 받은 염료가 적용돼 피부나 호흡기가 민감한 아이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토끼의 해를 겨냥한 ‘래빗’ 침구세트는 핑크색 그라운드에 앙증맞은 토끼들을 세밀하게 표현한 앞면과 깔끔한 체크 무늬를 조합한 뒷면이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귀여운 토끼의 얼굴이 담긴 베개에는 ‘헬씨폼’ 충전재를 적용해 안락함과 깨끗함을 더했다. 헬씨폼은 항균력 99.5%의 구슬 모양 소재로, 머리나 목의 형태에 맞춰 자연스럽게 받혀주어 신체가 발달 중인 영유아 베개에 적합한 충전재다.
웰크론 신정재 사장은 “피부에 오랜 시간 닿게 되는 침구 특성상 아이를 위한 제품을 고를 때는 디자인은 물론, 소재의 안전성도 까다롭게 살펴야 한다”며 “원단부터 염료까지 꼼꼼히 검증한 알러지케어 기능성 침구로 성장기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숙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타필드 별마당 도서관 ‘제5회 열린 아트 공모전’ 개최
책과 함께 힐링하는 도심 속 ‘열린 문화 공간’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제5회 열린 아트 공모전’을 개최, 전문작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까지 공모의 기회를 더욱 활짝 연다.
2019년 시작한 ‘열린 아트 공모전’은 별마당 도서관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독창성과 창의성을 가진 신진, 무명 작가들을 발굴하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별마당 도서관과 작가, 관람객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예술의 장을 선보이고자 시작됐다.
◆의정부시, 아동학대 전담 기관 내달 본격 운영
경기 의정부시는 최근 가능동에 오픈한 아동학대 전담 관리 기관을 다음달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관은 상담실, 심리검사실, 놀이치료실 등을 갖췄으며 전문인력 9명이 아동 심리치료, 학대자 상담·교육, 아동학대 예방 홍보를 담당한다.
그동안 의정부지역 아동학대 사례는 5개 시·군을 담당하는 경기북부 아동보호전문기관이 관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