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랜드 무누, 서우진&채채 모델 발탁
이랜드가 운영하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가 아역배우 ‘서우진’과 래퍼 사이먼 도미닉 조카로 알려진 ‘채채’를 23년 봄 시즌 모델로 발탁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서우진은 ‘하이바이 마마’ ‘신사와 아가씨’ ‘슈룹’ 등 인기 드라마에 출연한 아역배우이며, 채채는 조카 사랑으로 유명한 쌈디와 함께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라고 전했다.

무누는 고객 심층 인터뷰를 통해, 영맘 고객이 아동복 구매 시 가장 많이 참고하는 SNS 인플루언서가 서우진과 채채였으며, 두 인플루언서가 온라인 전용 프리오더 브랜드 무누의 정체성에 잘 맞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무누는 오늘(26일) 우진X채채만을 위한 스페셜 리미티드 캠페인인 ‘얼리 스프링(EARLY SPRING) 컬렉션’의 ‘서칭 포 더 클로버(SEARCHING FOR THE CLOVER)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두 아이가 무누 상품과 함께 행복을 의미하는 세잎클로버를 찾아가는 과정이 담겼다.
이랜드 무누 관계자는 “흔히 사람들은 행운을 의미하는 네잎 클로버만 찾기 마련”이라고 말하며 “행복을 의미하는 세잎 클로버를 통해 일상의 행복과 꿈을 찾는 아이들의 여정을 보여주고자 캠페인을 전개했다”라고 말했다.

◆마뗑킴, 뷰티 브랜드 ‘마지두마뗑’ 론칭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엘앤에프(대표 홍정우)의 투자 브랜드 ‘마뗑킴(대표 김다인)’이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뷰티 브랜드 ‘마지두마뗑’을 본격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

마뗑킴은 어패럴 영역을 넘어 고객들의 일상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뷰티 영역 확장을 결정했다. 2030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마뗑킴 특유의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브랜드 콘셉트를 뷰티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영역까지 확장하겠다는 포부다.

브랜드명 마지두마뗑은 ‘아침의 마법’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매일 아침 마법처럼 일상 속에 스며드는 자연스러운 변화를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아냈다. 특히 마뗑킴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시크한 무드의 브랜드 비주얼, 패키지, 콘셉트 등으로 론칭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강원소방, 청렴 다짐 결의

강원도소방본부는 소방본부와 도내 18개 소방서 등 모든 부서에서 '2023년 청렴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소방공무원 4천200여명 모두 청렴 다짐 결의 서약서를 작성하고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자고 약속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