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내주 초 용산 대통령실에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 장관과 연쇄 회동을 계획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나토 사무총장과 미 국방장관을 연달아 면담하는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 만남을 통해 안보 위기를 포함한 글로벌 복합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제사회와의 연대 방침을 재확인할 방침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