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러브 캠페인으로 스스로에게 나아갈 힘을 길러주고, 환경의 중요성을 전하는 브랜드 더바디샵이 월드컵 스타 조규성을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조규성은 지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많은 국민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더바디샵은 ‘나는 나를 사랑하는가?’는 질문으로 시작해 자신의 가치를 믿고,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셀프러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더바디샵 관계자는 "기업이 선(善)을 위한 힘이 될 수 있다는 설립자 아니타 로딕(Anita Roddick)의 믿음으로부터 시작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셀프러브 캠페인 외에 중고교 환경 교육 의무화 서명 운동 등 다양한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세트는 총 3가지로 구성됐으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더바디샵의 이념에 따라 해당 세트들은 재활용 플라스틱 또는 유리 용기에,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비건 상품들로 이루어졌다.
◆사대부집 곳간, 허한 기운을 달래주는 장어구이 보양반상 출시
여의도 한식 명소, '사대부집 곳간'이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모두가 건강하고 무탈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보양 메뉴 '진(眞) 장어구이 반상’을 출시 했다.
장어는 옛이름이 만리어(鰻鱺魚)라 하여, 강에서 바다까지 먼 길을 간다는 의미처럼 기운이 좋고, 예부터 원기회복의 명약이 라 일컬어지는 식재료다. 우리나라 최초의 식이요법서 <식료찬요 食療纂要>기록에도 허한 기운을 달래기 위해 종종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을 만큼 보양에 뛰어나다.
충남 서천군은 어려운 서민·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예산 집행에 속도를 낸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연초부터 사전 절차 이행, 조기 착공 등 적극 행정으로 상반기에 전체 사업 예산의 70% 정도인 2천600억원 이상을 집행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