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새해 첫 순방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스위스 현지에서 설명절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관계 부처에 지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현지에서 설연휴 기간 안전대비 상황을 보고받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김은혜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 부처별로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상황 관리 및 기관 간 협력 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