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관계자는 "이번 버거 무료 업그레이드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2주 간 진행되며, 메뉴는 징거버거, 타워버거, 징거더블다운맥스 등 KFC의 대표 버거 3종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들 버거는 통가슴살 필렛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육즙 가득한 다리살로 변경해 기간한정으로 동일한 가격에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징거버거는 닭다리살 필렛에 신선한 야채들이 어우러진 버거로, 타워버거는 닭다리살과 해쉬브라운, 슬라이스 치즈의 새로운 조화를 만나볼 수 있다. 징거더블다운맥스도 다리살로만 구성된 리얼 치킨버거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무료 다리살 필렛 버거 업그레이드는 매장 주문과 KFC 앱 징거벨오더를 통해서 해당 메뉴로 주문이 가능하다.
1990년대 인기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에 옮긴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만인 17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NEW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65명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새해 들어 100만 관객을 넘어선 첫 영화가 됐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현재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지키고 있다.
◆고양 국제꽃박람회 4년 만에 개최
올해 박람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침체한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화훼산업 육성과 화훼문화 진흥을 목표로 열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