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HDC 아이파크몰 고척점 2층에 ‘고척아이파크몰점’을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아웃백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합 쇼핑몰 입점 전략에 따른 출점으로 아웃백은 쇼핑과 문화를 같이 즐기려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올해도 신규 고객 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고척아이파크몰점’은 총 164석 규모로 아웃백 특유의 개방성과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오픈 키친을 통해 메뉴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높였다"라며 "또한 2인석에서 6인석까지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 설계로 내방객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웃백만의 정체성을 살린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해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그에 걸맞은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크리마, 리뷰 중심으로 자사몰 성장시킨 성공사례 ‘마마캣’ 소개
크리마(대표 김윤호∙민준기)가 고객 중심의 사고와 리뷰 콘텐츠 활용이 자사몰 성장의 효과적인 운영 전략이 될 수 있다며 성공사례로 마마캣을 소개했다.
‘마마캣’은 2013년 오픈하던 해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 후 매년 성장하고 있는 고양이 용품 전문 브랜드다. 창업 단계에서부터 지금까지 자사몰만을 운영하고 있다.
◆해경청 간부 8명 총경 승진
총경 승진 대상자 중 5명은 순경 출신이며 2명은 간부후보로 해경에 입문했다. 나머지 1명은 경감 특채 출신이다.
해경청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40%대였던 순경 출신 총경 승진자 비율을 이번에는 60%대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