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귀국 결정 外

기사입력:2023-01-12 17:14:31
[로이슈 편도욱 기자]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귀국 결정

쌍방울그룹은 김성태 전 회장이 이번주 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검찰 수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검찰 수사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김 전 회장은 즉시 귀국해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김 전 회장의 입국을 기점으로 그동안 제기되었던 많은 이슈들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며 “쌍방울그룹도 공정한 재판을 통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WE호텔 제주, 청정 힐링 겨울 이야기 패키지 진행

위(WE)호텔 제주는 WE병원을 융합하여 헬스 케어를 지향하는 헬스리조트로서 겨울을 맞이해 건강한 혜택이 가득한 ‘겨울 이야기’ 패키지를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특히 이번 ‘겨울 이야기’ 패키지는 WE호텔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의 건강에 도움을 줄 다양한 혜택으로 준비했다. WE호텔은 한라산 청정 숲에 둘러 쌓여 있어 머무르기만 해도 자연 치유 효과를 느낄 수 있고 힐링이 되는 곳이다. 또한 대표적인 힐링 액티비티인 ‘WE with you,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으며,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조식, 그리고 면역력에 좋은 상큼한 감귤 세트를 제공한다.

‘겨울 이야기’ 패키지의 혜택으로는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조식뷔페 2인, 감귤세트, 그리고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를 2인에게 제공한다. 또한 천연암반수 수영장 및 야외 자쿠지, 피트니스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해해경청, 독도 인근 해역서 응급환자 긴급 이송

동해해경청이 독도 인근 해역에서 30대 응급 환자를 헬기로 긴급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2일 오전 11시 39분께 독도 남방 14해리에서 조업 중인 어선에서 복통과 토혈 증세를 보이는 홍모(35)씨의 응급 이송을 요청받았다.

동해해경청은 양양항공대 소속 헬기를 투입, 오후 1시 38분께 환자를 인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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