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
이미지 확대보기캠프에 참가한 A군은 “버츄프로젝트에서 감사, 겸손, 관용 등의 미덕언어 52개를 알게 되었고, 사이버예방교육과 모의법정 체험을 통해 법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또한 자존감 훈련을 통해 자심감 회복은 물론 학교생활이나 친구관계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명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 소장은 “이번 청소년 법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아 공부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게 해 바른 인성을 만들어주는 장으로 운영하게 됐고, 앞으로도 초기비행예방과 지역사회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밀도 높은 기관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남부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법원, 검찰, 학교 및 사회복지기관 등의 의뢰로 청소년의 비행예방 및 진로지도 교육 등을 실시하는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소속 비행예방 전문교육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