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또 항만시설 밀입국 취약지 점검과 외국인 어선원 간담회시 이주노동자고충상담 등 외사업무에 적극 협조해 준 ▲현대미포조선 이영진 책임과장과 ▲방어진 채낚기협회 강성익 사무장이 울산해양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에 수여된 감사장은 지난 한해 밀입국·밀수 등 각종 해양 국제범죄의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구축과 업무 협조에 감사의 의미로 전달됐다.
울산해경 신주철 서장은 “국제범죄라는 외사업무의 특성상 시민들의 일상적 관심과 신고,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해양경찰 외사분야 업무 발전을 위해 많은 지지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