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부산사하소방서장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2곳을 방문해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진호 부산사하소방서장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 2곳을 방문해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사하소방서(서장 이진호)는 1월 9일 ~ 10일(2일간) 설 명절을 대비해 관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동성케미칼과 참편한요양병원을 소방서장이 직접 방문하여 지도점검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상태 유지·관리 △피난로 통로 확보 등 화재안전관리 실태 점검 △화재위험요인 확인 및 사전 제거 △전직원 옥내소화전 사용법 숙지 등이다.
이진호 사하소방서장은“중점 화재안전 관리대상인 공장, 요양원 등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 할 수 있어 관계자들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에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직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당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