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one-team
이미지 확대보기이를 줄이기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도내 해당 분야 전문기관이 역량을 집중하고 상호 협업을 원활히 하기 위해 BeST one-team을 구성했다.
BeST one-team은 교통사고 주체별로 구분하여 노인·보행자는 자치경찰위원회·경찰, 학생은 교육청, 농기계는 경남도, 영업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교통문화연수원이 중심이 되고, 두바퀴 이동수단은 모든 기관이 공동으로 대응하여 상호간 업무연계를 통해 가성비 높은 교통안전 정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새로운 정책발굴보다 해당 기관의 기존 추진업무에 교통안전이라는 테마를 연계할 수 있는 업무를 발굴해 보다 촘촘한 교통안전망 구축에 초점을 두고 있다.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은 BeST one-team의 적극적인 역할을 통해 국정과제인 교통사고 사망자 50% 줄이기에 앞장서고, 도민에게는 교통안전이라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